'안다행' 김종민X신지, '빽가다방' 모닝커피에 감탄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코요태 빽가가 '무쇠 커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혼성 그룹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빽가는 '내손내잡' 두 번째 날을 맞아 멤버들을 위해 바위섬 '빽가다방'을 오픈한다. "아침에 커피는 '국룰'이다"라고 외친 빽가는 솥뚜껑에 생 원두를 볶는 것부터 분쇄, 추출까지 직접 나선다고.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안정환, 붐, 신동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춘 빽가 표 '무쇠 커피'에 감탄한다. 특히 붐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거 같다. 팔아도 될 정도로 명품"이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빽가의 '무쇠 커피'를 맛 본 김종민과 신지의 반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김종민, 신지, 빽가의 풍성한 섬 생활을 담은 '안다행'은 오늘(24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