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5일 '알고리즘 및 AI 법률안 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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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디지털 혁신과 미래 포럼'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AI)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 대표의원인 윤영찬 의원은 지난해 11월 인간에 의해 통제 가능한 알고리즘과 AI 산업 발전을 위해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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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디지털 혁신과 미래 포럼’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AI)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AI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 채널 ‘윤영찬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럼 대표의원인 윤영찬 의원은 지난해 11월 인간에 의해 통제 가능한 알고리즘과 AI 산업 발전을 위해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공청회를 위해 윤 의원은 알고리즘과 AI 소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적극적으로 협의했다. 또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도 참여해 법안과 정책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법 제정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산업계, 연구계, 법조계 전문가와 정부가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통제 가능한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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