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발표

2022. 1. 24.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SKT는 설 연휴를 앞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500여명의 SK텔레콤 및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전문 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SKT는 설 연휴를 앞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500여명의 SK텔레콤 및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전문 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고객들의 자가용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가족 단위 여행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특히 SK텔레콤은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의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SKT는 언택트 세배 등 이동 전화를 이용한 가족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사 고객들에게 영상 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KT는 지난해 설 연휴 무료 영상 통화 지원 당시의 이용 패턴을 바탕으로 올해 영상 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5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T는 미더스(MeetUS), 이프랜드(ifland) 등 화상통화·비대면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차례나 가족 모임 등도 활발해지고, 웨이브(wavve)·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시청이 늘어나면서 설 당일 관련 데이터 사용량이 평시 대비 23%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형식 SKT 인프라운용 담당은 “고객들이 언택트 환경 및 장시간 이동하는 교통편 안에서도 SKT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휴 중에도 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SK텔레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