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카 가비, '안경선배 김은정' 완벽 모사(컬링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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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 파일럿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이하 '컬링 퀸즈')'에서 '영앤치카' 팀의 가비가 한국 컬링의 주역인 '팀 킴'의 '안경선배 김은정' 닮은꼴로 변신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앤치카' 팀이 보여줄 실력과 경기 결과는 '컬링 퀸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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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 파일럿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이하 '컬링 퀸즈')'에서 '영앤치카' 팀의 가비가 한국 컬링의 주역인 '팀 킴'의 '안경선배 김은정' 닮은꼴로 변신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가비는 평소 무대에서의 화려한 메이크업, 의상 대신 컬링 앞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넘어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의 냉철한 눈빛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경계대상 1순위로 등극했다고.
가비를 비롯해 '라치카'의 리안, 시미즈 등으로 구성된 '영앤치카' 팀은 경기 전부터 파워풀한 안무로 다른 셀럽 선수들을 기선을 제압했다고 해 그들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또한 라치카 멤버들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을 위해 상대팀 컬링 영상을 찾아보며 탐색전을 가졌는데, 상대팀의 상상 이상의 컬링 실력에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해 셀럽 선수들의 컬링 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힘·정확도에서 코치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숨은 에이스로 등극한 시미즈, 무패가 목표인 리안 그리고 "스톤은 던지기 전까진 모른다"라는 명언을 남긴 가비로 뭉친 '영앤치카' 팀. '영앤치카' 팀이 보여줄 실력과 경기 결과는 '컬링 퀸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활약이 기대되는 '팀 킴'은 '컬링 퀸즈'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라며 다음을 기약하며 셀럽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송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올 설 연휴, 여성 셀럽들과 또 한 번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예고한 '컬링 퀸즈'는 설 연휴 중 2회 방송될 예정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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