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음방 11관왕 대기록.. '인가' 트리플 크라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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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3주 연속 1위)을 달성, 음악방송 11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일레븐'(ELEVE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출연 없이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기가요'에서만 3주 연속 1위에 등극,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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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일레븐’(ELEVE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출연 없이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기가요’에서만 3주 연속 1위에 등극,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인기가요’ MC이자 아이브 멤버인 유진은 트로피 수상 이후 “먼저 저희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다이브(팬클럽명) 여러분 진짜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항상 저희 옆에서 고생해주시는 스타쉽 식구분들,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브 멤버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2관왕, MBC ‘쇼! 음악중심’ 4관왕, ‘인기가요’ 3관왕, SBS MTV, SBS FiL ‘더쇼’, KBS2 ‘뮤직뱅크’ 각각 1관왕 등 데뷔앨범으로만 음악방송 11관왕을 기록하며 역대급 신인의 탄생임을 증명해 보였다.
활동 종료 이후에도 계속되는 4세대 워너비 커리어로 전 세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아이브는 데뷔 당시 성장형 그룹이 아닌 ‘완성형 그룹’을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포부로 가요계에 출격,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기세 속 2021년 데뷔한 팀 중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을 쌓기도 했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애플 뮤직, 빌보드 재팬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신인으로서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차근차근 톱10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까지도 안착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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