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8일 연속 예매율 1위.."개봉 D-2, 4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이하 '해적2')이 개봉 전부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2'는 24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43.6%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다.
'해적2'는 한국형 오락 블록버스터 영화다.
'해적2'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이하 ‘해적2’)이 개봉 전부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2’는 24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43.6%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미 6만 123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전체 예매율 1위다. ‘해적2’는 지난 17일부터 8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동시기 개봉작 ‘킹메이커’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씽2게더’, ‘특송’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쳤다.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인 ‘모가디슈’가 같은 시기 사전 예매량 3만 6,316장을 기록했다. ‘해적2’는 이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달성했다.
‘해적2’는 한국형 오락 블록버스터 영화다. 해적들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배우 강하늘(무치 역)과 한효주(해랑 역)가 극을 이끈다.
‘해적2’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코미디와 액션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오는 26일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