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롯데와 내야수 이학주↔투수 최하늘+신인 지명권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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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내야수 이학주가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습니다.
삼성 구단은 이학주를 롯데로 보내고 투수 최하늘(23)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롯데에서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8년 진행된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KBO리그에 데뷔한 이학주는 지난 시즌 여러 차례 팀 전력에서 제외되며 트레이드가 예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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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내야수 이학주가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습니다.
삼성 구단은 이학주를 롯데로 보내고 투수 최하늘(23)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롯데에서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8년 진행된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KBO리그에 데뷔한 이학주는 지난 시즌 여러 차례 팀 전력에서 제외되며 트레이드가 예견됐습니다.
이학주는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거 시절 코치로 인연을 시작한 성민규 롯데 단장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합니다.
삼성으로 이적하는 최하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8년 롯데에 입단한 언더핸드 투수로 2021년 상무에서 전역했고, 지난해 퓨처스(2군)리그 14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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