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타투'에 얽힌 사연은? '타투 챌린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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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AleXa)가 본인의 타투를 최초 공개했다.
알렉사는 지난 22일 오후 모바일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에 'Show Me Your TATTOO 챌린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알렉사는 두 개의 타투를 선보여 'A.I Trooper'(팬덤 명)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번째 레터링 타투는 "나쁜 것에서 좋은 것도 올 수 있다"란 뜻을 담은 '레 미레자블'의 한 대목이자 알렉사가 좋아하는 문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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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AleXa)가 본인의 타투를 최초 공개했다.
알렉사는 지난 22일 오후 모바일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에 'Show Me Your TATTOO 챌린지'를 오픈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 K팝 아티스트들의 댄스 챌린지와는 차별화된 자신들의 실제 사연과 타투를 선보이는 이색적인 챌린지다.
공개된 영상에서 알렉사는 두 개의 타투를 선보여 'A.I Trooper'(팬덤 명)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번째 레터링 타투는 "나쁜 것에서 좋은 것도 올 수 있다"란 뜻을 담은 '레 미레자블'의 한 대목이자 알렉사가 좋아하는 문구로 의미를 더했다.
알렉사의 두 번째 하트 문양 타투는 어머니의 탄생석인 자수정을 뜻해 어머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알렉사의 챌린지 영상은 올린 지 두 시간 만에 1만5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등장해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신곡 'TATTOO'를 발매한 알렉사는 활발한 컴백 활동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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