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진짜 조기 축구를 맛보다..'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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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스페셜코치 박태환과 함께하는 수중 훈련과 이어지는 '진짜' 조기축구를 맛보았다.
2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JTBC'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수영장에서 이어지는 지옥훈련과 '미조FC'와의 축구 경기가 방송됐다.
고단한 수영 훈련을 끝으로 다음 날 아침, 갑작스럽게 K7리그 준우승 경력의 미조FC 팀과 조기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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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스페셜코치 박태환과 함께하는 수중 훈련과 이어지는 '진짜' 조기축구를 맛보았다.
2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JTBC'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수영장에서 이어지는 지옥훈련과 '미조FC'와의 축구 경기가 방송됐다.
수영선수 박태환은 멤버들의 스페셜 코치가 되어 수영선수들이 실제 하는 훈련들을 하는 모습과 몸개그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고단한 수영 훈련을 끝으로 다음 날 아침, 갑작스럽게 K7리그 준우승 경력의 미조FC 팀과 조기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다.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한 덕에 2:2 무승부로나마 경기를 마치게 되었고 Member of Match(MoM)에는 좋은 수비를 선보인 안드레진이 선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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