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섭-수현-훈, 탱고뮤직 전속계약..팀 활동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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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가 새롭게 출발한다.
유키스 멤버 수현, 기섭, 훈은 신생 연예기획사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현, 기섭, 훈은 탱고뮤직으로 동시 이적, 유키스로 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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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유키스가 새롭게 출발한다.
유키스 멤버 수현, 기섭, 훈은 신생 연예기획사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탱고뮤직은 "유키스는 그동안 앨범과 공연, 방송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고,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약 해왔다. 앞으로 유키스 활동 및 멤버별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키스는 지난해 소속사 NH EMG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또 다른 멤버 이준영의 경우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수현, 기섭, 훈은 탱고뮤직으로 동시 이적, 유키스로 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키스는 2008년 데뷔곡 '어리지 않아'로 데뷔했다. 이후 '만만하니', '빙글빙글', '뭐라고', '시끄러', '0330'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숨어 듣는 명곡'으로 또 한 번 재조명됐다.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도 활약해 2022년 새로운 도약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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