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7인회 "李 당선돼도 임명직 일절 안 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최측근 그룹인 이른바 '7인회'가 오늘(24일) "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임명직은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자청해 이같이 밝힐 예정이라고 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7인회는 오랜 기간 이 후보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인사들로,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 의원과 이규민 전 의원 등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최측근 그룹인 이른바 '7인회'가 오늘(24일) "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임명직은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자청해 이같이 밝힐 예정이라고 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7인회는 오랜 기간 이 후보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인사들로,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 의원과 이규민 전 의원 등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지지율 정체 위기 상황에서 측근들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치가 파오차이? 송지아 선 넘었다”…누리꾼들 대분노
- 임영웅, 진짜 '영웅' 활약…교통사고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 공사장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은 50대 근로자 숨져…현장소장 법정구속
- “이사 왔을 때부터 그러더니…” 공분케한 옆집 사진
- 해트트릭 황의조, 모든 골이 '예술 작품'…홈팬들 열광
- “고기 가벼워 저울 재봤다”…1점 리뷰에 사장님 반응
- 강서구 마곡동서 3m 깊이 싱크홀…20대 여성 빠졌다
- 4차례 '병원 폐업' 반복, 직원 월급 1억 밀렸다
- 그물에 걸린 건 우연?…밍크고래 매년 70마리 팔린다
- 전세대출 금리 5% 육박…“차라리 월세로 옮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