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연패 도울 새 외국인 타자 라모스, 24일 입국

서장원 기자 2022. 1. 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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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새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24일(한국시간) 입국한다.

KT는 24일 "라모스가 24일 오후 3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모스는 제라드 호잉과 결별한 KT가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다.

라모스는 입국 후 자가격리를 거쳐 KT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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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에 입단한 새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24일 입국한다.(KT 위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T 위즈 새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24일(한국시간) 입국한다.

KT는 24일 "라모스가 24일 오후 3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모스는 제라드 호잉과 결별한 KT가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다. 좌우 타석 모두 설 수 있는 스위치 타자로,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외국인 타자 농사에 실패한 KT는 시즌 종료 후 재빨리 대체자를 물색했고, 라모스를 총액 100만달러에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당초 라모스는 지난 23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입국이 연기됐다.

다행히 더 지체되지는 않았고 예정보다 하루 늦은 24일 한국땅을 밟게 됐다. 라모스는 입국 후 자가격리를 거쳐 KT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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