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24일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같은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 내의 여러 비서관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으며,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소관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적임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청와대가 24일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같은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 내의 여러 비서관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으며,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소관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적임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보좌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 당시 공보수행팀장으로 활약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실, 춘추관장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엔솔이 안부럽네'…대어급 공모주 '빅3' 온다
- 김형오 "문재인 같은 대통령 다신 나오면 안 돼"[만났습니다]②
- "도사가 靑영빈관 옮기라던데" 질문, 김건희 "응 옮길거야"
- 文대통령 '독도 그림' 설 선물 반송한 日..."꼼수 휘말리지 말자"
- 윤석열 42.0% 이재명 36.8%…당선가능성도 윤석열 '우세'[리얼미터]
-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2월 초 무리였나…"건강 회복 더뎌"
- "7시간 통화"·"형수님이신가?"…SNL, 김건희·이재명 또 풍자했다
- 진중권 "MBC, 나라는 몰라도 윤석열 구한 건 확실"
- 손석희 아들, MBC기자 합격…'음서제' 비판에 "부모 알 수 없다"
- 찐부자들은 에코백 들고도 '에르메스'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