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삽입곡 '1분에 한 번' 부른다

김원겸 기자 2022. 1.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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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은광이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삽입곡을 부른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파트7 - 1분에 한 번'은 경쾌한 업템포 리듬과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신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은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 가사가 반전 매력을 주는 웰메이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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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아이돌 보컬'로 꼽히는 비투비 서은광(왼쪽사진)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삽입곡 '1분에 한 번'을 부른다. 제공|㈜블렌딩,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서은광이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삽입곡을 부른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파트7 - 1분에 한 번’은 경쾌한 업템포 리듬과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신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은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 가사가 반전 매력을 주는 웰메이드 트랙이다.

서은광이 부른 ‘1분에 한 번’은 극중 로서(이혜리)와 남영(유승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이후 펼쳐질 두 주인공의 위기와 사랑을 그리는 장면들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2012년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서은광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그리워하다’ 등 감미로움과 파워를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자타공인 남자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그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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