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원태인, 2022 컴투스프로야구 공식모델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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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간판스타 듀오 이정후(키움·24)와 원태인(삼성·22)이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올 시즌 공식모델로 선정됐다.
현재 컴프야는 오는 4월 2일 '2022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데, 한발 빠르게 올해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두 선수를 공개한 것.
한편, 올해 20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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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KBO간판스타 듀오 이정후(키움·24)와 원태인(삼성·22)이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올 시즌 공식모델로 선정됐다. 국내 야구팬들은 컴프야의 메인타이틀에서 실력에 외모까지 겸비한 두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의 새 시즌 공식모델로 이정후와 원태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컴프야는 오는 4월 2일 ‘2022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데, 한발 빠르게 올해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두 선수를 공개한 것. 이정후는 3년 연속 컴프야의 공식모델로 선정됐으며, 원태인은 올해 처음 합류했다. 두 선수는 출중한 실력에 준수한 외모까지 겸비해 차세대 야구계를 이끌어갈 프랜차이즈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생애 첫 타이틀 홀더로 등극했는데, 세계최초 부자(父子) 타격왕이라는 이색 기록을 만들어 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조명 받았다.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후의 가치는 그야말로 ‘탈(脫) KBO리그’란 얘기가 나올 정도다.
원태인은 3년차 영건임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우완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4승 7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공식모델로 활동하는 두 선수는 게임의 메인타이틀 이미지와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영역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20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만 아니아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와 실명, 사진,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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