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욱, '술 시리즈' 아닌 '강변북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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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욱이 신곡 '강변북로'로 컴백한다.
황인욱은 24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월 6일 발매하는 새 싱글 '강변북로'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곡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강변북로'는 황인욱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응급실 (2021)'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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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황인욱이 신곡 '강변북로'로 컴백한다.
황인욱은 24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월 6일 발매하는 새 싱글 '강변북로'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곡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강변북로'라는 곡명이 적힌 앨범 커버는 한강 다리를 배경으로 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한 "지금 너에게 가고 싶다 / 나 혼자 남은 강변북로"라는 문구를 담아 눈길을 끈다. '강변북로'는 앞서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 속 한강 다리 사진과도 연관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포창마차', '이별주', '취했나봐', '한잔이면 지워질까' 등 이른바 '술 시리즈'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황인욱이 이번엔 술이 아닌 '강변북로'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할 예정이다. 황인욱의 또 다른 공감 발라드가 리스너들에게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강변북로'는 황인욱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응급실 (2021)'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황인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 고음 애드리브, 위트 있는 가사가 담길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강변북로 | 황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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