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아냐?" 이승철, 남산타워 뷰 한눈에 보이는 집 스케일(신랑수업)

박수인 2022. 1. 24.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승철이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합류, 딸 이원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1월 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워너비 신랑감' 김찬우-김준수-영탁의 '멘토' 역할에 나서며,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승철은 늦둥이 막내딸 이원 양의 하교 라이딩을 담당, 부녀 간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라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승철이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합류, 딸 이원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1월 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워너비 신랑감’ 김찬우-김준수-영탁의 ‘멘토’ 역할에 나서며,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남산 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이승철의 집은 외관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세종문화회관 아니야?”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반려견 태극이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왔다”는 이승철은 아침부터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밥을 차려 먹은 뒤 태극이를 정성껏 보살피는 등, 결혼 16년 차 ‘살림남’ 고수의 면모를 보인다. 집에서 요가 수업을 들으며 ‘콘서트 황제’의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승철은 늦둥이 막내딸 이원 양의 하교 라이딩을 담당, 부녀 간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라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아빠로서의 점수는 100점”이라는 자신감답게, 이원 양에게 직접 음식을 차려주고 취미와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모습으로 신선함을 안긴다. “비법은 ‘꼰대 끼’가 없어야 하는 것”이라는, 이승철의 ‘노꼰대’ 부녀 라이프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승철의 영상을 지켜보던 김준수가 ‘우리가 지금까지 봤던 VCR 중 가장 이상적인 부녀 관계’라는 말로 신선한 충격을 드러냈을 정도”라며 “‘독설가’ 이미지와 상반되는 반전 가득한 ‘달콤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채널A ‘신랑수업’)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