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6주 연속 1위..'해적2''킹메이커' 온다[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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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설 맞이 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지난21~23일 주말 3일간 16만158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우러 15일 개봉 이후 무려 6주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인 롱런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은 39만42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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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설 맞이 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지난21~23일 주말 3일간 16만158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우러 15일 개봉 이후 무려 6주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인 롱런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은 716만9054명이다.
뒤이어 10만7899명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2위를 차지했다. 한 주 전보다 순위가 한 계단 뛰며 누적 관객인 66만4723명을 기록했다.
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8만8580명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39만4211명이다. 또 조진웅 최우식 주연 '경관의 피'가 5만7360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65만6633명이다.
이밖에 '하우스 오브 구찌',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누적관객 100만4237명으로 개봉 5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장기 집권은 설을 맞아 개봉하는 신작들과 함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2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예매율 1위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강하늘 한효주 주연 '해적:도깨비 깃발'이다. 예매율 43.0%, 예매관객 5만9399명을 기록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 흥행 청신호를 켰다. '킹메이커'는 예매율 25.9%, 예매관객 3만5773명으로 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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