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의 첨병, 카퍼라인 프리미엄 항균 마스크 출시
[경향신문]
■친환경과 패션기능까지 담은 ‘방역 마스크의 종결판’
코로나19의 팬데믹(전염병의 지구촌 대유행)이 2년 이상 지속되는 동안 마스크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 코로나19 개인 방역의 가장 중요한 필수품이 마스크이다.
항균소재 전문 기업인 카퍼라인은 24일 “시중의 기존 제품들과 비교하여 단연코 최고라 할 수 있는 걸작 ‘카퍼라인 프리미엄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1회용 마스크에 대한 기존 관념을 타파한 ‘EFSIC철학’ 즉 environment(환경), fashion(패션), science(과학)가 함축된 innovative(획기적인)인 creativity(창조) 철학을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는 친환경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녹색기술을 이용한 친환경적 생산공정을 이용해 다회용 마스크를 설계, 100회 세탁 후에도 항균 등 효능이 유지된다.
두 번째는 패션의 완성이다. 이제 마스크는 시간과 장소에 구분 없이 휴대하고, 쓰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다. 동시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 구성 또한 마스크를 선택하는 요소이다. 카퍼라인의 프리미엄 마스크는 다양한 컬러 구성이 돋보인다. 각각의 얼굴형에 맞도록 밀착도 증감을 위한 모양의 완성도와 최적화된 코패드의 형태 구현으로 기능과 착용성을 높였다. 귀 끈 조절 기능을 고급소재로 마무리하여 패션적 요인을 가미시켰다.
세 번째는 헬스케어 과학이다. 카퍼라인 마스크 본연의 기능인 항균력과 코로나19 비활성화 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원단 소재의 3중 입체구조를 완성했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살 바이러스 등)는 실험 연구가 국제 학술지인(Environmental Research)에 게재됐다. 100회 세탁 후 항균력 99.9%의 유지 성능도 실험을 통해 확보했다.
이 회사는 구리를 접목한 3중 입체구조 소재의 원천기술기업으로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카퍼라인 제품들은 환경부의 최종 환경표지인증(친환경인증)을 받았다. 카퍼라인 마스크 60종과 요실금 팬티(큐라) 12종 등에 적용된다. 또한 환경부 등 9개 부처와 11개 평가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3대 녹색인증(기술, 제품, 기업)도 획득했다. 각종 친환경 인증 이외에도 고령친화우수제품 인증, 우수발명품, 정부시범구매 선정 제품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다. 큐라 요실금 팬티(4종)는 보건복지부의 복지용구에 지정,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 우선구매대상 제품으로 권고되고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이 발급한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카퍼마스크는 슈퍼박테리아(MRSA),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 등 4가지 고위험 균종에 대해 ‘보통의 세제를 이용한 손세탁 100회 후’에도 항균효과가 99.9%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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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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