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대저택서 필라테스 삼매경 ..홈시어터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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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남편 추신수와 함께 자택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원미, 추신수 부부는 집 안에 마련한 필라테스 룸에서 운동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추신수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아내 하원미의 지도 아래 필라테스에 푹 빠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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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남편 추신수와 함께 자택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원미, 추신수 부부는 집 안에 마련한 필라테스 룸에서 운동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포머, 캐딜락, 바렐 등 고가를 자랑하는 각종 필라테스 기구가 모두 완비돼 있는 두 사람만의 '프라이빗 필라테스 룸'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아내 하원미의 지도 아래 필라테스에 푹 빠진 모습이다.
이에 하원미는 "오늘의 마지막 VIP 회원님"이라는 글로 남편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그녀가 으리으리한 집에서 홈시어터까지 즐겼던 모습도 함께 소환됐다.
당시 그는 마치 발레 공연을 보러 가는 듯한 명품 옷으로 갖춰 입은 후 집안에서 즐기는 발레공연 관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미국 MLB에 속해있던 추신수는 지난해 국내로 복귀, SSG 랜더스에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7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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