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급식실·도서관에 좀비가.."실제 사건처럼 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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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리얼한 액션 장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배우들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며 고강도의 훈련을 받았고 좀비떼를 피해 학교를 누비는 역동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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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리얼한 액션 장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재규 감독은 실제로 벌어진 사건처럼 보이길 바랐고, 배우들은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이에 배우들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며 고강도의 훈련을 받았고 좀비떼를 피해 학교를 누비는 역동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배우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수차례 회의와 시뮬레이션, 리허설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학교 복도, 음악실, 교무실의 캐비넷, 소화기, 대걸레 등 익숙한 공간과 소품들을 활용해 신선한 액션을 설계했다.
특히 좀비가 창궐한 급식실, 도서관 장면 등은 압도적인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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