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지난 21일 농협은행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왼쪽 세번째)이 정진영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국장(왼쪽 네번째),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NH농협은행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은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떡(2kg) 200세트를 전달했다.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물품 전달 및 청소, 배식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환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기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