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 소감.."값진 경험과 추억, 감사했다"

송수민 2022. 1. 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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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김종현이 SBS-TV '너의 밤이 되어줄게'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은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은 현실감 넘치는 케이팝 아이돌 밴드 역할은 물론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단짠 연애'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연기자 김종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년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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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SBS-TV ‘너의 밤이 되어줄게’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은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지난 23일 최종회를 방영했다. 김종현은 이신 역으로 열연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사짜 입주주치의와 아이돌 밴드 멤버들 간에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종현이 연기한 이신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멤버로 사랑에 모든 걸 바치는 열혈 순정남이다. 극 중 채지연(하영 분)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며 성장 엔딩을 그려냈다.

데뷔 후 첫 드라마 도전이다. 김종현은 현실감 넘치는 케이팝 아이돌 밴드 역할은 물론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단짠 연애’를 선사했다.

김종현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고 추억이 됐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께서 촬영하는 동안 이끌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인 만큼 떨렸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시간이었다”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러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연기자 김종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년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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