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4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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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하여 협약한 금융기관은 8개 은행이다.
해당 은행은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실시하고 안산시는 그 이자를 최고 1.8%까지 보전한다.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안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추천한도가 업체당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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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신규대출 1200억 원과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존 대출기업의 6개월 연장 200억 원 등 총 1400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하여 협약한 금융기관은 8개 은행이다. 해당 은행은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실시하고 안산시는 그 이자를 최고 1.8%까지 보전한다. 작년 신규 지원기업 수는 총 380개 업체로 신청기업 수 대비 95.7%이다.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안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추천한도가 업체당 3억 원이다. 협약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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