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촬영 돌입 [공식]

윤성열 기자 2022. 1. 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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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연출 신경수, 극본 민지은, 제작 메가몬스터) 측은 24일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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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고래컴퍼니, 생각엔터테인먼트, 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연출 신경수, 극본 민지은, 제작 메가몬스터) 측은 24일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범죄와 재난, 응급과 위급을 오가는 치열한 현장을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그린다.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히트작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김래원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진호개는 거친 눈빛과 독한 말투 탓에 오해도 많이 받지만,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승부근성까지 모두 갖춘 인물이다.

손호준과 공승연은 소방서 소속이다. 손호준은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주변 사람과 피해자를 챙기며 거침 없이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대원 '봉도진'을 연기한다. 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다.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를 위해 현실적 사건부터 가장 어려운 과학수사로 꼽히는 화재조사 디테일까지 리얼하게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각오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죄와 재난 현장의 숨은 영웅들의 치열한 공동 대응을 그린 작품"이라며 "출연을 확정지은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각각의 캐릭터에 최고의 연기와 진심을 더해 완벽한 공조를 선보일 것으로 제작진 역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드라마 '검범남녀' 시리즈의 민지은 작가가 집필하며, '녹두꽃', '의문의 일승',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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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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