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림의 미래를 위해 전문가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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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1일(금), ?도서산림 지속성 확보를 위한 보전·복원 관리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도서(섬)학회,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등 학계 및 관련 기관의 저명한 도서 산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도서산림을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게 유지·관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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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1일(금), ?도서산림 지속성 확보를 위한 보전·복원 관리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도서(섬)학회,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등 학계 및 관련 기관의 저명한 도서 산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도서산림을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게 유지·관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이상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양원 교수(부경대학교), 조장환 교수(원광대학교), 이석면 박사(전남산림자원연구소), 이보라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 ▲도서지역 산림생태계 연구 동향 ▲도서지역 산림식생 변화 탐색을 위한 ICT 기술 도입 ▲ 도서산림의 가치평가 전략 등 도서산림 보전·복원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우리 국토의 핵심 생태축인 도서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서지역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도서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산림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서?산림 관련 대학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사업 결과가 도서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등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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