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꽃달' OST 가창, 유승호 이혜리 서사 몰입도 높인다

박수인 2022. 1.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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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를 가창한다.

1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 7 - 1분에 한 번'은 경쾌한 업템포 리듬과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신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은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 가사가 반전 매력을 주는 웰메이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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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를 가창한다.

1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Part. 7 - 1분에 한 번’은 경쾌한 업템포 리듬과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신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은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 가사가 반전 매력을 주는 웰메이드 트랙이다.

서은광이 가창한 ‘1분에 한 번’은 극중 로서(이혜리 분)와 남영(유승호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이후 펼쳐질 두 주인공의 위기와 사랑을 그리는 장면들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2012년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서은광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그리워하다’ 등 감미로움과 파워풀함을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자타공인 남자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이혜리 분)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앨범 커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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