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동서 3m 깊이 싱크홀..20대 여성 빠졌다

손형안 기자 2022. 1.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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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4일)밤 8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건설현장 옆 인도에서 가로 0.5m, 세로 1.5m,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인도를 걷고 있던 20대 여성이 싱크홀에 빠져 팔과 다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서울시는 인근 건설 현장 공사로 인도 아래에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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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4일)밤 8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건설현장 옆 인도에서 가로 0.5m, 세로 1.5m,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인도를 걷고 있던 20대 여성이 싱크홀에 빠져 팔과 다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서울시는 인근 건설 현장 공사로 인도 아래에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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