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2곳 추가 外

이정아 기자 2022. 1.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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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파 분야 기업들이 전파 시험을 할 수 있도록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2곳 더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4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www.ra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제가 종료되는 10월에는 학생들의 탐구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 우수 학생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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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파 분야 기업들이 전파 시험을 할 수 있도록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2곳 더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파 분야 기업들이 전파 시험을 할 수 있도록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2곳 더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에 구축된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강원, 충청, 경상, 전라·제주 중 2개 권역에 우선적으로 추가 구축한다. 사물인터넷(IoT) 기기간 혼·간섭, 드론 방향탐지, 자율주행용 레이다 센서 등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 시험을 지원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24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www.ra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생들에게 과학관이 인공지능 관련 3개 탐구과제를 제시, 이 중 1개를 선택해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자율탐구를 진행토록 하고 과학관은 이 과정에서 다양한 자문・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탐구과정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과학관은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 13명, KAIST 석・박사 과정 학생 12명 등 총 30명으로 인공지능 자문단을 구성했다. 과제가 종료되는 10월에는 학생들의 탐구과정과 성과를 종합평가, 우수 학생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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