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투표합시다" 유재석→정우성, 투표독려 캠페인 '어게인' 

김현록 기자 2022. 1. 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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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정우성까지, 투표독려를 위해 스타들이 다시 나섰다.

오는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재석, 정우성, 고소영 등이 투표 독려 프로젝트 'VOTE FOR KOREA :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대선을 맞아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노개런티로 참여, 기꺼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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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왼쪽) 정우성. 제공|안테나,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재석부터 정우성까지, 투표독려를 위해 스타들이 다시 나섰다.

오는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재석, 정우성, 고소영 등이 투표 독려 프로젝트 ‘VOTE FOR KOREA :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대선을 맞아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노개런티로 참여, 기꺼이 힘을 보탰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투표 독려 캠페인은 2017년 5월 대통령 선거,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에 이은 것. 특히 유재석 정우성은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고소영 또한 첫 캠페인부터 참여했던 원년 멤버로, 이번 캠페인에 다시 함께했다. 고소영은 최근 캠페인 영상 촬영 과정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로 전파되며 열풍을 일으킨 달고나 '뽑기'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 '뽑기'를 통해 재미있고도 친근하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매번 수십명의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투표 독려 프로그램에는 이들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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