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지훈♥아야네, 18명 대가족이 바라는 임신 "초음파 사진 갖고 싶다" ('마이웨이')

우빈 2022. 1. 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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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임신을 기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실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연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2세 계획은 많은 아이를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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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임신을 기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실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연했다.

앞서 알려진 것처럼 이지훈은 부부 외 16명이 한 건물에 살고 있었다. 18명의 대가족이 한 지붕에 살고 있는 것.

이날 아야네는 18명 대가족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었다. 대가족이 사는 집이 궁금하긴 했다. 근데 부담으로 연결되진 않았다"고 했다. 


프러포즈도 아야네가 먼저 했다고. 그는 "오빠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에 대한 말을 꺼내기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사귄 지 300일 되는 날 혼인신고서를 채우고 오빠한테 줬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해줄 거란 생각을 못한 것 같았다. 기뻐하긴 했지만 기쁨보다 놀란 게 더 커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30대 후반이 돼서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인생 계획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 내 생엔 (결혼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애도 안 했엇다"며 "그때 천사 같은 아내가 나타나서 정말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지체하지 않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2세 계획은 많은 아이를 갖는 것. 특히 이지훈은 "최소 3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나이인만큼 아내와 조율을 해야한다. 아야네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며 "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낳을게요'라고 했다"고 웃었다. 


이지훈의 아버지는 "아빠 엄마는 네가 늦장가 들어 가지고 며느리를 보게 됐으니까 한을 다 푼 거야. 지금 18명인데 20명은 채워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2명 이상의 손주를 바라고 있는 것. 

아야네는 "남편 생일이 3월 27일이다. 생일에 제가 평생에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가 말하고 있는 건 임신. 

이지훈은 "아마 평생에 처음 경험하게 될 거다. 생일에 초음파 사진을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면서 "벌써 (아기를) 가진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야네도 "조금 부담은 된다"면서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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