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윤세아, 정해인 옆에 서더니 "나대지마. 내 심장아". 고마움은 지수에게

이정혁 2022. 1.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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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사진첩에서 막 튀어나온 듯, 비주얼 패밀리다.

윤세아는 최근 '설강화'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지수 정해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최근 JTBC에 따르면 '설강화'는 오는 30일 15·16회를 연달아 방송한 뒤 막을 내린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대생 영로(지수 분)와 남파 간첩 수호(정해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옛 국가안전기획부를 미화했다는 주장 등이 제기되면서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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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윤세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30년 전 사진첩에서 막 튀어나온 듯, 비주얼 패밀리다.

드라마 '설강화'의 극강 비주얼 3인방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빛바랜 듯한 컬러로 인해 30년 전 실제 존재했던 이들의 사진 같다.

윤세아는 최근 '설강화'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지수 정해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고마워. 지수'란 설명으로 미루어볼 때, 극중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지수에게 받은 사진 인 듯하다.

특히 윤세아는 사진 설명을 하며 '나대지마, 내 심장아'라고 적어 정해인과의 한 컷에 대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설강화'에서 이들은 초반 대립하던 갈등관계에서 벗어나 서로 협력을 하는 상황. 특히 엄격한 사감으로 나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던 윤세아를 둘러싼 과거사가 밝혀지면서, 이들의 끈끈한 스토리가 몰입력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한주 앞당겨 종영한다.

최근 JTBC에 따르면 '설강화'는 오는 30일 15·16회를 연달아 방송한 뒤 막을 내린다. '설강화' 측은 예정대로 방송을 할 경우 2월 첫째 주에 마지막 회인 16회만 남게 되는 점, 설 연휴 시청량 증가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대생 영로(지수 분)와 남파 간첩 수호(정해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옛 국가안전기획부를 미화했다는 주장 등이 제기되면서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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