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한층 밝아졌네.."하뚜핫뚜하앗뚜" 볼하트 작렬
2022. 1. 24. 07: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년 만에 SNS로 소통을 시작한 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하뚜핫뚜하앗뚜"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플리스 집업재킷에 털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지민이다. 재킷의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지민으로, 눈빛은 강렬하다. 또 다른 사진에선 소위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지민의 눈에는 웃음기가 가득하다. 네티즌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29)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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