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할인] 국내 영화들 설연휴 극장가 정조준

[뉴스투데이] 국내 영화들 설연휴 극장가 정조준 조조할인입니다.

외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극장가에 국내 기대작들이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설을 앞둔 극장가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사라진 왕실 보물을 찾아서‥'해적2']

지난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두 번째 시리즈가 오는 수요일 개봉합니다.

권상우, 강하늘, 한효주 씨 등 굵직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모험을 떠납니다.

위기에 빠진 의적단 두목 '무치'는 우연히 명성이 자자한 여성 해적 '해랑'이 이끄는 배에 올라타게 됩니다.

광활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의적과 해적이 힘을 합쳐 '부흥수'를 상대로 펼치는 거침없는 승부는 액션영화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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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두고 벌어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 '킹메이커']

공정한 선거를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의 조력자로 활동하는 선거전략가 '서창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킹메이커'도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승리를 위해 기발한 선거 전략을 내놓는 '서창대'의 도움으로 '김운범'은 정치무대의 중앙으로 진출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발생하는 신념 차이로 둘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됩니다.

영화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을 모티브로 제작된 픽션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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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3543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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