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시대' 이휘재 부캐릭터 휘바, 알고보니 노인 '반전' [결정적장면]

이휘재가 부캐릭터로 반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에서는 휘바의 반전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누구 분파장 인자벨라(인순이), 55성수(김성수), 리미티드 본(이본), 맛간디(슬리피), 휘바(이휘재), 존 나데(신인선)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챌린지를 벌였다. 이들은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챌린지에 더해 1리터 물로 빨래를 하고, 포장 용기에 음식을 담아 먹는 환경 지킴이 활동을 했다.

그 결과 많은 기부금이 모였지만 그 기부금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휘바. 휘바는 마르코 피디를 매수해 기부금을 가로챘던 것. 거기에 더해 에어로빅 전도사로 활약했던 휘바가 실제로는 노인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더해졌다. 그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젊은이들의 피를 수혈 받아왔다.

휘바의 악행은 그를 의심한 분파장 인자벨라와 55성수의 신고로 밝혀졌다. 지구로 갈 나누구의 대표 영웅들이 아직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휘바의 악행이 드러나며 누가 지구로 갈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TV조선 ‘부캐전성시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