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래퍼 산이, 디스노트 저승사자 부캐 변신 [결정적장면]

래퍼 산이가 저승사자 부캐릭터 큰 오산이로 변신 첫등장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에서는 래퍼 산이가 부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로 보낼 부르구의 영웅들을 뽑는 아바타 버츄얼 오디션이 시작됐다. 앗따거(더원), 리태리(이지훈), 토솔리드 성환(픽보이), 폴킴태형(폴킴), 원슈(원슈타인)가 등장한 가운데 새로운 부캐릭터 큰 오산이(산이)가 첫 등장했다.

큰 오산이는 “저는 저승사자다. 오디션을 보러 왔다”며 “직업이 저승사자인데 노래를 좋아해서 지구로 보내준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와서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자신의 부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큰 오산이는 데스노트가 아닌 디스노트를 적으며 “나 디스하는 사람들을 다 적어서 언젠가는 다 똑같이 돌려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부르구 분파장 마미손과 원슈가 차례로 아바타 버츄얼 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부캐전성시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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