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뭐야?" 권나라, 전생 기억 떠오르자 이진욱 찔렀다 (불가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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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자 이진욱을 찌르며 돌변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2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민상운(권나라 분)은 갑자기 단활(이진욱 분)을 가위로 찌르며 돌발행동을 보였다.
마침 단활이 "괜찮아? 갑자기 왜 그래?"라며 다가오자 민상운은 옆에 있던 가위로 단활을 찌르는 돌발행동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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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자 이진욱을 찌르며 돌변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2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민상운(권나라 분)은 갑자기 단활(이진욱 분)을 가위로 찌르며 돌발행동을 보였다.
민상운은 옥을태(이준 분)의 수하에게 공격을 당했지만 목숨을 건지고 단활에게 “칼에 찔린 순간부터 기억이 희미하다. 정신 차리고 보니까 어느새 제 손에 칼이 들려 있었다.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꼭 정신 나간 사람처럼”이라며 옥을태의 수하를 공격한 과정을 말했다. 민상운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 다른 사람처럼 돌변함을 암시한 대목.
이어 이날 방송말미 민상운은 옥을태 수하의 칼에 찔린 상처가 죽은 쌍둥이 언니 민상현의 상처와 같은 위치라는 사실을 알고 갑자기 전생을 떠올렸다. 600년 전 불가살 민상운은 단활의 혼을 뺏고 단활의 칼에 찔려 죽음을 맞으며 “나는 다시 태어난다. 네가 준 이 상흔을 가지고”라고 말했던 상황. 여기에 민상운은 1천년 전 불가살 단활이 시체들 사이에 서 있는 모습까지 떠올렸다.
마침 단활이 “괜찮아? 갑자기 왜 그래?”라며 다가오자 민상운은 옆에 있던 가위로 단활을 찌르는 돌발행동을 저질렀다. 단활이 “도대체 왜?”라며 당황하자 민상운은 “당신 누구야? 당신 진짜 정체가 뭐야?”라고 추궁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단활이 민상운에게 “내가 어릴 때 늘 꾸던 꿈과 다르다. 네가 시체 가운데 서 있었다”고 꿈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상운의 기억 속에서는 단활이 서 있던 장소에, 단활의 기억 속에서는 민상운이 서 있었던 것. 두 사람의 기억이 어째서 엇갈리는 것인지 1천년 전 과거사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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