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초·중 동창 전소민, 과거에도 사랑에 집착" 폭로(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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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전소민의 학창시절 모습을 폭로했다.
전소민과 은혁은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출신이다.
유재석이 전소민의 학창시절을 궁금해하자 은혁은 "소민이는 그때도 이 모습이었다. 사랑에 집착하는 스타일. 초등학교 때 인기투표를 하지 않나. 매번 2-3위 정도 했었다. 그러면 2, 3위 적은 친구들한테 가서 '너 왜 나 2위에 적었어?'라고 물어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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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전소민의 학창시절 모습을 폭로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86년생 호랑이띠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 배슬기,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과 은혁은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출신이다. 전소민은 은혁에 대해 "본명이 혁재잖아. 인기 진짜 많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재석이 전소민의 학창시절을 궁금해하자 은혁은 "소민이는 그때도 이 모습이었다. 사랑에 집착하는 스타일. 초등학교 때 인기투표를 하지 않나. 매번 2-3위 정도 했었다. 그러면 2, 3위 적은 친구들한테 가서 '너 왜 나 2위에 적었어?'라고 물어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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