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전현무 명품 사랑X황재근 럭셔리 집 일침 "끊어야 돼"(당나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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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 존리가 전현무, 황재근의 소비에 일침을 가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1회에서는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금융 전문가 존리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 스튜디오를 찾았다.
황재근은 이에 "저거 안 사고 주식했어야 했냐"고 존리에게 물었고, 존리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당연하다. 저걸 끊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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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금융 전문가 존리가 전현무, 황재근의 소비에 일침을 가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1회에서는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금융 전문가 존리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존리의 방문에 MC들은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다. 허재는 아들 허웅, 허훈의 연봉이 도합 6억 정도가 된다며 이를 어떻게 불려야 하는지 질문했고, 황재근은 자신이 펀드, 주식 전부 잘 몰라 오직 적금만 들고 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런 황재근도 자신 나름의 투자처가 있었다. 바로 집. 김숙은 황재근이 앞서 공개한 천만 원대 고가구가 즐비한 황금빛 럭셔리 하우스를 언급했다. 황재근은 이에 "저거 안 사고 주식했어야 했냐"고 존리에게 물었고, 존리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당연하다. 저걸 끊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케 했다.
전현무의 경우엔 명품 소비가 거론됐다. 옷에 대해 잘 몰라 로고가 있는 옷들을 사는 편이라고. 그러자 존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 없는 사람이 그렇게 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명품을 살 이유가 없다. 본인이 명품이니까"라고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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