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박진영 구원파 루머 부인.."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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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부인했다.
정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경기도 구리 갈매동 한 교회에서 열리는 박진영의 복음 세미나 강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한 팔로어가 "ㄱㅇㅍ 아닌가요?"라는 댓글로 박진영의 과거 구원파 루머를 언급하자 정준은 "아니에요. 저도 그런 줄 알고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도 하고 질문도 하고 했는데 아닙니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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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배우 정준이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부인했다.
정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경기도 구리 갈매동 한 교회에서 열리는 박진영의 복음 세미나 강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사울이 예수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바울로 변한 이야기를 통해 박진영의 강연을 소개했다.
정준은 "예수님을 믿던 사람을 죽이고 핍박했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전하기위해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고, 변한 바울을 몰라보고 예전에 모습에 머물러 있던 그들이 바울이 전하는 진리를 듣지도 믿지도 않는…. 어쩌면 진영이 형을 보면서 나도 아직 사울로 보고있지 않을까? 바울이 되었는데…. 형이 말한 설교 그리고 직접 묻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변한 바울이 맞다"는 글을 올렸다.
한 팔로어가 "ㄱㅇㅍ 아닌가요?"라는 댓글로 박진영의 과거 구원파 루머를 언급하자 정준은 "아니에요. 저도 그런 줄 알고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도 하고 질문도 하고 했는데 아닙니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과거 한 인터넷 매체가 박진영이 배용준 등과 함께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진영과 배용준은 성경공부 모임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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