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임신 임박? "최소 3명, 생일에 초음파 사진 선물받고파"(마이웨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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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살 연하 아야네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올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지훈 생일인) 3월 27일 생일에 제가 평생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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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살 연하 아야네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18명 대식구가 모여 새해를 기념하던 중 이지훈의 아버지는 "이지훈이 늦장가를 들어 며느리 아야네를 봤으니 한을 다 풀었다"고 기뻐했다. 이어 "우리가 18명인데 20명은 채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덕담이 아니지 않냐"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지훈은 "누나가 5남매, 형이 4남매로 총 조카가 9명 아니냐. 저는 다 그렇게 낳는 건 줄 알았다. 최소 3명 정도는 생각 중이다"라면서도 "나이가 나이니 만큼 아내와 조율을 해야 하는데 아야네가 조카들과 잘 어울리더라. 아내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다.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낳을게요'라고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야네는 올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지훈 생일인) 3월 27일 생일에 제가 평생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역시 "첫경험 아니냐. 벌써 갖고 있는 거 아니냐"며 아야네의 배를 쳐다봐 가족들을 설레게 했다.
제작진은 "그 선물이 도대체 뭐냐"고 궁금해했고 이지훈은 "정말 살면서 처음 갖는 게 아닐까 싶은데 아야네의 미니미라는 큰 선물을 받고 싶다. 생일에 초음파 사진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웃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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