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임신 임박? "최소 3명, 생일에 초음파 사진 선물받고파"(마이웨이)[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 24. 0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살 연하 아야네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올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지훈 생일인) 3월 27일 생일에 제가 평생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살 연하 아야네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18명 대식구가 모여 새해를 기념하던 중 이지훈의 아버지는 "이지훈이 늦장가를 들어 며느리 아야네를 봤으니 한을 다 풀었다"고 기뻐했다. 이어 "우리가 18명인데 20명은 채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덕담이 아니지 않냐"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지훈은 "누나가 5남매, 형이 4남매로 총 조카가 9명 아니냐. 저는 다 그렇게 낳는 건 줄 알았다. 최소 3명 정도는 생각 중이다"라면서도 "나이가 나이니 만큼 아내와 조율을 해야 하는데 아야네가 조카들과 잘 어울리더라. 아내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다.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낳을게요'라고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야네는 올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지훈 생일인) 3월 27일 생일에 제가 평생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역시 "첫경험 아니냐. 벌써 갖고 있는 거 아니냐"며 아야네의 배를 쳐다봐 가족들을 설레게 했다.

제작진은 "그 선물이 도대체 뭐냐"고 궁금해했고 이지훈은 "정말 살면서 처음 갖는 게 아닐까 싶은데 아야네의 미니미라는 큰 선물을 받고 싶다. 생일에 초음파 사진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웃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