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송파구 올 리모델링 아파트, 전세가 6억7천만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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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 리모델링 아파트가 소개됐다.
1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 위너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붐과 황수경은 의뢰인 부부를 위해 송파구 아파트를 찾았다.
2011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난해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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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송파구 올 리모델링 아파트가 소개됐다.
1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 위너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유아 자녀 2명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아내는 부부의 직장이 있는 종각역과 성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서울 북동부 지역을 바랐으며, 남편은 경기도 용인시의 넓은 주택을 바랐다.
붐과 황수경은 의뢰인 부부를 위해 송파구 아파트를 찾았다. 2011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난해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문을 열자마자 순백의 현관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탁 트인 뷰와 호불호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역시 돋보였다.
황수경은 "집주인 남편분이 건설업 종사자고, 아내분은 인테리어 종사자다. 직접 전체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고 밝혀 신뢰감을 높였다.
이곳은 전세가 6억 7천만 원이었다. 예산보다 저렴한 가격에 모두들 감탄했다.(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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