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46세 전현무 "남자 마흔 넘으면 생산 능력 저하? 쌩쌩하다"(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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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명절 결혼 잔소리를 듣는 미혼 남성들에 감정이입, 자신만의 잔소리 대처법을 알려줬다.
전현무는 "하. 명절 땐 왜 이렇게 장가 얘기가 나올까"라며 한숨을 내쉬곤 "(직원분이) 생산능력 떨어진다는 말은 처음 들었을 거다. 잔소리는 들으면 더 한다. 눈눈이이 더해야 한다. '쌩쌩합니다요. 한잔 받으시죠!'라며 세게 나가야 한다"며 명절 잔소리 대처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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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명절 결혼 잔소리를 듣는 미혼 남성들에 감정이입, 자신만의 잔소리 대처법을 알려줬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1회에서는 교래리 합동 마을재에 나선 정호영네 미혼 직원들이 마을 어르신들의 결혼 잔소리에 시달렸다.
이날 어르신들은 함께 밥을 먹던 중 정호영네 직원들이 장가를 갔는지 관심을 가졌다. 이윽고 한 명 한 명의 나이를 물은 주민은 42살 직원에게 "갈 데까지 갔구만. 제주도에서 마흔 넘어가면 남자로서의 유효기간이 지난 것. 생산 능력이 떨어진다. 2세도 시원찮다"고 잔소리를 했다.
이장님은 "나도 마흔 넘어 낳았지만 비리비리하지 않다"며 편을 들어줬으나 주민은 "그건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을 때 아니냐. 요즘은 인스턴트 식품 많이 먹어서 안 된다. 힘도 달린다"고 일침했다.
이런 잔소리를 지켜보며 46세 전현무도 감정 이입했다. 전현무는 "하. 명절 땐 왜 이렇게 장가 얘기가 나올까"라며 한숨을 내쉬곤 "(직원분이) 생산능력 떨어진다는 말은 처음 들었을 거다. 잔소리는 들으면 더 한다. 눈눈이이 더해야 한다. '쌩쌩합니다요. 한잔 받으시죠!'라며 세게 나가야 한다"며 명절 잔소리 대처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지난 2019년부터 15살 연하의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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