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월요일 출근길..동해안 일부 눈 소식

전국부 2022. 1. 2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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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서 1∼3㎝,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1㎝ 미만이다.

아울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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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기온 높아 포근한 날씨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서 1∼3㎝,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1㎝ 미만이다.

아울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0.0도, 수원 -3.4도, 춘천 -0.6도, 강릉 1.4도, 청주 -0.2도, 대전 -2.0도, 전주 -0.3도, 광주 2.3도, 제주 9.9도, 대구 5.1도, 부산 6.0도, 울산 5.8도, 창원 5.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세종·충남·광주·전북에서 '나쁨', 경기 남부·대전·충북·전남·제주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고, 특히 강원산지는 눈이 그친 후에도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밤까지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 등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2.5m, 남해 2.0∼2.5m로 예측된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65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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