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폭탄 고백에 술렁 "여자친구와 작년 말 헤어졌다" 진짜? ('미우새')

2022. 1. 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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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임원희가 만나던 여자친구와 작년 말에 헤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11명의 아들들이 모여 신년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반장 김준호는 “이번에 사 측하고 노사 합의를 봤다. 사장님하고 얘기가 돼서 고용보장 차원에서 우리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도 ‘미우새’는 출연할 수 있게 얘기를 했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은 “그러면 여러분 다 공개합시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이렇게 된 김에 다음 주에 다 데리고 나오자”라고, 김희철은 “다음 단합대회 때 함께 하자. 형수님이고 제수씨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에서 조용히 앉아있던 임원희는 갑자기 “나는 여자친구 있다가 작년 말에 헤어졌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임원희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작년 말에 확실히 헤어졌다”고 털어놨지만 모두 끝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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