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임신 15주 차 D라인 공개 "얼마나 커질지 기대돼"
2022. 1. 24. 04:2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태명은 '썸머'에요. 여름에 태어나서 썸머. 단순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을 드러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편안하게 머리를 늘어트린 채 D라인을 공개했다. 뚜렷하고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양미라는 "그나저나 오늘부터 15주 차인데 벌써 이렇게 나오기 있어요? 심지어 한 끼 먹을 때 마다 배가 더 커져서 만나는 친구들마다 아기 때문에 나온 거 맞냐고"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서호 때도 20kg 나 찌고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둘째는 또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네요 #15주차"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9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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