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20세 김주형, 골프 아시안투어 상금왕 등극

2022. 1. 24.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9세의 나이로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 등 4관왕을 차지했던 김주형(사진)이 아시안투어 2020∼2022 통합 시즌 상금왕에 올랐다.

김주형은 23일 열린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우승은 놓쳤지만 시즌 상금 50만7553달러로 생애 첫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통산 세 번째이자 12년 만에 나온 아시안투어 상금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9세의 나이로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 등 4관왕을 차지했던 김주형(사진)이 아시안투어 2020∼2022 통합 시즌 상금왕에 올랐다. 김주형은 23일 열린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우승은 놓쳤지만 시즌 상금 50만7553달러로 생애 첫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통산 세 번째이자 12년 만에 나온 아시안투어 상금왕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