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붐-황수경, "아이들의 로망이자 부모가 해주고 싶은 방"

김민정 2022. 1. 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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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황수경이 용인 포도나무마을로 향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내를 위한 직주근접과 남편이 원하는 마당있는 집을 필요로 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넓은 마당을 지나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1층은 거실과 식당, 주방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황수경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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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황수경이 용인 포도나무마을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내를 위한 직주근접과 남편이 원하는 마당있는 집을 필요로 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붐과 황수경이 도착한 용인포도나무마을의 매물은 동네 랜드마크였다. 오렌지색 벽으로 된 주택은 밤에 조명을 켜면 더욱 눈에 띄는 멋진 집이었다.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삼남매는 “숨을 데가 많아요”라며 집을 자랑했다. 외관을 본 김숙과 박나래는 “가우디하우스 같다”라며 감탄했다.

넓은 마당을 지나 집안으로 들어가보니 1층은 거실과 식당, 주방이 있었다. 스킵플로어구조로 단차를 두어 공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주방 위 1.5층은 테이블을 두고 아이들을 한데 모아 공부하거나 책을 읽도록 했다. 2층은 어린이 방과 발코니가 있었다.

3층은 어린이들이 아지트로 할만한 방이 있었다. 황수경은 “아이돌 로망이자 부모가 해주고 싶은 방”이라고 감탄했다. 이 집은 매매가 7억 5천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황수경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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