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도 주목 "벤투 감독이 부상 중인 손흥민 선발할까"

서정환 2022. 1. 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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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토트넘)의 국가대표 승선여부에 영국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9시 레바논 사이다 시립 경기장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차출 여부를 두고 파울로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풋볼런던' 등 영국언론은 "벤투 감독이 부상 중에도 손흥민을 선발할 일말의 가능성을 남겼다"며 손흥민의 선발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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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0, 토트넘)의 국가대표 승선여부에 영국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9시 레바논 사이다 시립 경기장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이란(승점 16점)에 이어 조 2위인 한국(승점 14점)은 레바논을 이기면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 짓는다.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23일 첼시전도 공식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서 “손흥민 복귀는 아직이다.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국가대표팀 휴식기 이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차출 여부를 두고 파울로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벤투는 “공격에서 중요한 두 명의 선수(손흥민, 황희찬)가 있다. 상태를 보고 최종결정을 내리겠다. 그 선수들이 올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풋볼런던’ 등 영국언론은 “벤투 감독이 부상 중에도 손흥민을 선발할 일말의 가능성을 남겼다”며 손흥민의 선발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2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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