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정릉역 아파트, 체리몰딩→올 리모델링 "매매가 8억 8천만 원"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릉역 올(ALL) 리모델링 아파트가 소개됐다.

1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 위너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유아 자녀 2명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아내는 부부의 직장이 있는 종각역과 성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서울 북동부 지역을 바랐으며, 남편은 경기도 용인시의 넓은 주택을 바랐다.

이날 박영진, 강승윤이 찾은 매물 2호는 2004년 준공되고 2019년 올 리모델링된 성북구 정릉동 아파트였다. 체리몰딩 가득한 아파트를 화이트 톤, 웨인스코팅으로 리모델링했다고. 상대 팀마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매물 2호의 매매가는 8억 8천만 원이었다. 올 리모델링 서울 아파트가 8억 원대라는 점에서 MC들 모두 놀랐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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